김지승
Kim Jiseung
가배문고
<가배문고> 는 커피와 책을 페어링한다는 개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현 2~30대 한국인들에게 커피는 없으면 안 될 정도로 많은 양이 소비되고 있으며 반대로 독서는 아주 부족한 실태를 보인다. 이러한 독서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책을 골라서 읽으면 그에 맞는 커피를 페어링해 제공한다.’라는 개념으로 가배문고를 기획하였다. “가배”는 조선시대 커피를 칭하던 단어이고 “문고”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뜻한다.
가배문고에는 커피 메뉴판이 없다. 도서관이나 문고에서 책을 고르듯 읽을 책을 골라 카운터로 가져가면 그 책의 분위기, 느낌에 걸맞은 커피를 추천해 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꼭 한 권 이상의 책 읽기를 권장하는 공간으로써 발전해 나가는 것이 가배문고의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