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보다 차별화가 주목받는 시대에 '인디 음악의 성장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한 새로운 창작 지원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한다. MADI는 뮤지션에게는
창작금을 지원하고, 투자자에게는 IP 일부를 제공하는 새로운 투자 개념의
'음악 인큐베이팅 플랫폼'이다.
음악의 파형과 투자의 그래프 사이의 시각적 공통점을 도출하여
율동감이 느껴지는 브랜딩을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기존의 재테크가 가지고
있는 복잡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했으며,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곳'이라는
브랜드 태그라인을 기반으로 하여금 가볍고 재치있는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