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월 22일, 수도권 전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장애인이 휠체어 리프트를 사용하다 사망한 사고가 벌어졌다. 이를 시작으로 장애인들은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요구하며 분노의 시위를 벌였다. 20년 이상이 지난 최근, 전장연의 시위로 인해 장애인 이동권에 관심이 다시 모이고 있다. 하지만 오로지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거나, 비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공감이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듯 보인다.
휠앤런은 이러한 시선의 차이를 해결하고자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이 이동할 때 어떠한 불편함이 있는지, 그들이 왜 시위를 하는지에 대하여 보드게임을 통해 알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