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간편 송금 시스템 출범 이후 뱅크업계엔 비슷한 상품이
우후죽순 출시되며 브랜드 간, 상품 간 차별점이 사라지게 되었다.
이 상황 속 새로운 세대 'Zalpha'의 등장으로 결국 불가피하게
뱅크계의 변화의 필요성을 직면하게 되었다. 이에 모든 것을
본인 기준으로 선택하는 Zalpha세대를 위해 기존에 카드 플레이트만
선택했던 Life를 넘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까지 스스로
선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탭 한 번이면 결제가 되는 새로운
기능으로 기존의 카드 형태를 탈피해 키링형태로 카드를 대체하며
뱅크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