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Park Soyoung
Shurmm (슈름)
Shurmm(슈름)'은 버섯 재배 키트 브랜드로 '나만의 작은 버섯 농장'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Shurmm'은 버섯과 방의 영어 단어 'mushroom'과 'room'의 발음을 따서 제작된 이름으로, 집에서 나만의 버섯을 키울 수 있는 버섯 재배 키트의 특성을 담는다. 또한, 슈름이라는 단어를 통해 버섯이 빠르게 자라나는 모양을 표현하였다.
슈름의 키워드는 세 가지로, 버섯을 직접 기르면서 심어지는 좋은 기억으로 이루어지는 버섯의 인식 개선, 집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길러 안전한 식재료 보장, 그리고 다른 식재료보다 훨씬 키우기 용이하다는 점이 있다.
키트의 구성으로는, 버섯을 재배할 때 필요한 배지, 트레이, 이끼, 스프레이 등이 있고 버섯을 기르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하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며 해당 브랜드를 기억할 수 있게 돕는 스티커, 노트와 같은 여러 굿즈가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일상생활 곳곳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