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오총
Gao Chong
태산석담당
태산석감당풍습, 산동성 태안시 전통 민속, 중국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의 하나이다. 태산석감당은 상고시대 사람들이 영석을 숭배하는 유속인데 그 주요 표현 형식은 작은 비석(또는 작은 돌사람)을 다리 요충지에 세우거나 집 벽에 쌓고 '석감당' 또는 '태산석감당'같은 글자를 새겨 불길함을 억제하는 것이다. 2006년 5월 20일, 태산석감당 풍습은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제1차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명부에 올랐다. 석감당은 용기 있는 일반인으로서 과감하게 백성을 이끌고 앞장서서 요괴를 제거하는 이야기이다. 한국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석담당'으로 개명했다.
이 작은 이야기를 회화 주제로 선정하였는데, 주요 목적은 그림책의 귀여운 화풍과 예술 형식으로 아이들에게 교육 목적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아이들로 하여금 생활 속의 각종 어려움에 용감하게 직면하게 하고, 단결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