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하
Jo Hyeonha
berrywater 베리워터
‘berrywater’는 소비자가 직접 선호하는 물 성분과 과일을 선택해 직접 제조해 주는 커스텀 과일 워터 카페이다. 음료 시장을 뛰어넘은 생수시장의 증가와 함께 다양한 성분의 물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물은 성분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내고, 미네랄 함량과, 칼륨에 따라 물의 맛이 더욱 다양하게 느껴진다. Ph 치수와 함량이 높을수록 강하고, 쓴맛을 내며 수치가 낮을수록 부드러운 청량한 맛을 나타낸다. 베리워터는 소비자가 직접 워터 체크리스트에 항목을 체크하면 체크된 항목에 맞춰 전문성을 가진 워터 코디네이터가 직접 제조를 진행한다. 베리워터는 고객들이 물을 건강하게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물을 평소에 마시기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과일 원액을 함유한다. 일반적인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가 아닌, 과일 워터를 판매하는 카페로 진정성 있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물 한 잔이 건강한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