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하_Jo Hyeo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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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하

Jo Hyeonha

복떡 福餠

‘복떡’은 먹으면 복이 들어온다는 떡이다. 떡은 우리 생활 모습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음식이다. ‘흔하다’고 칭하는 것은 익숙하기에 자주 찾지 않게 되는 것으로 전통 또한 시간에 지남에 따라 희미해져가므로, 기억을 통하여 유지된다. 식생활 중에서도 ‘식’에 포함되는 디저트를 생각하면 대부분 케이크, 빵 등 서양식 디저트가 떠오른다. 하지만 우리 고유의 디저트는 떡이며, 떡은 명절이나 특별한 잔칫날에만 주로 많이 찾고 있어 평상시에는 자주 접하지 않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사람들에게 떡을 좀 더 다가가기 쉽게 전달하도록 기획했다. 꽃말이 있듯이 떡에도 다양한 상징 의미가 담겨있으며, 오로지 사람을 위한다는 정서가 담겨있다. 주로 떡에는 ‘복’을 염원하는 상징으로 떡 하나에도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바랬던 조상들의 마음이 담겨있다. 이것을 널리 알리고, 기억하는 것이 우리가 전통을 지키는 방법이다.